转自硕吧,韩媒报道二硕新片《观相》消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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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겸기자] 이종석이 조선시대 청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영화 '관상' 측은 7일 이종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극중 몰락 양반 '진형'을 연기한다. 어린시절 겪은 가난 때문에 한 쪽 다리를 저는 역할로, 총명한 머리와 비상한 글재주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인물이다. 이종석은 진형 캐릭터에 100% 빙의했다. 야윈 얼굴과 짙은 눈밑 그늘 안에는 병약한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포인트는 형형한 눈빛이었다. 날카로운 눈매가 도전적인 느낌을 줬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진형의 의지가 엿보였다. 전작인 SBS-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이종석은 '너목들'에서 교복을 입고 신비스런 초능력 소년을 연기했다. 이번에는 두루마기를 입고, 상투를 틀었다. 시대극과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관상'은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개봉한다 <IMG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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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겸기자] 이종석이 조선시대 청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영화 '관상' 측은 7일 이종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극중 몰락 양반 '진형'을 연기한다. 어린시절 겪은 가난 때문에 한 쪽 다리를 저는 역할로, 총명한 머리와 비상한 글재주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인물이다. 이종석은 진형 캐릭터에 100% 빙의했다. 야윈 얼굴과 짙은 눈밑 그늘 안에는 병약한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포인트는 형형한 눈빛이었다. 날카로운 눈매가 도전적인 느낌을 줬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진형의 의지가 엿보였다. 전작인 SBS-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이종석은 '너목들'에서 교복을 입고 신비스런 초능력 소년을 연기했다. 이번에는 두루마기를 입고, 상투를 틀었다. 시대극과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관상'은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개봉한다 <IMG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