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PD "노영학 연기천재, 아역계 브래드 피트"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조현탁 PD가 배우 노영학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 CGV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이현 옥택연 김재욱 김예원 노영학 조현탁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현탁 PD는 "노영학은 아역계의 브래드 피트다"라며 "연기 천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극중 옥택연과 붙는 장면이 많은데, 옥택연이 약올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연기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방송.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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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 CGV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이현 옥택연 김재욱 김예원 노영학 조현탁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현탁 PD는 "노영학은 아역계의 브래드 피트다"라며 "연기 천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극중 옥택연과 붙는 장면이 많은데, 옥택연이 약올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연기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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