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翻译软体，跟火花当时演外遇丈夫的男演员在新电影中也是演夫妻
然后近期新电影要开拍了~
이경영-조민수 13년 만에 재회…‘관능의 법칙’서 호흡
배우 이경영과 조민수가 13년 만에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ㆍ제작 명필름)에서 커플로 출연한다. 지난 2000년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불꽃’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13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한 영화 관계자는 “연기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사람이 만났다. ‘불꽃’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4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관능의 법칙’은
한국판 ‘섹스앤더시티’로 불리는 기대작이다. 조민수 외에 이미 엄정화 문소리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관능의 법칙’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마당을 나온
암탉’과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만든 명필름이 제작하고 ‘싱글즈’와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여성의 심리와 삶을 묘사하는데 남다른 연출력을
선보였던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관능의 법칙’은 캐스팅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