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附上,韩语无能,请翻译大神看一下在讲什么,用有道翻译了一下貌似娜娜要唱的歌叫《沼泽》 걸그룹 글램(GLAM) 다희가 조관우의 '늪'을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Mnet '몬스타'(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극중 방황하는 10대의 아이콘 나나(다희)가 오열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희는 '몬스타'에서 북촌고등학교의 일진 김나나로 등장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나나는 그동안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끄러" "꺼져" 등 외마디 말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과시해왔다. 이렇게 강해보이기만 하던 나나가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조폭애인이라는 루머와 그를 뒤쫓는 검은색 양복의 남자들 등 나나에게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었기에 나나의 폭풍오열에 한층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희가 부른 조관우의 '늪'은 미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희는 어렵기로 유명한 이 곡을 애절한 감정표현을 통해 호소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타반주를 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이 맡아 이목을 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타연주 실력을 가진 허준이 화려한 기타 실력을 뽐내며 극의 감정 몰입을 높일 계획이다. '몬스타'를 담당하는 CJ(회장 이재현)의 윤현기 PD는 "'몬스타' 멤버들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음악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해나간다. 나나가 오열하며 '늪'을 부르는 장면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나나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라며 "응축된 감정이 터지듯 울음이 터진 나나가 '늪'을 열창할 때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울컥했다. 시청자들도 애잔함과 울림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오케스트라동아리 '올포원'과의 음악배틀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칼라바'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