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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2> 캐릭터 매칭 게임!
나와 비슷한 성향의 텐 팀원은 누규?
날씨도 좋은데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ㅎㅎㅎ
네? <TEN2> 복.습하고 계신다구요? 그럴 줄 알았어요
역시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후훗.....
그런 분들을 위해서 씨엔이가 간단한 게임을 준비했습니당!
심리테스트할 때 많이 나오는 'Yes or No' 게임, 다 아시죠?
고걸로 각자 자신과 비슷한 텐 팀원을 찾아보자구요~~~
(이참에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누가 나오려나~)
음..... 바로 시작해볼까용??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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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마음이 약하고 따뜻한 스타일입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과 똑같이 느낀다는 ㅠㅠㅠㅠ
그래서 눈물이 유독 많기도 하구요!!
(남예리는 범인들의 사연만 들어도 눈물을 뚝뚝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만큼
누구에게나 다정한 것 역시 이런 사람들의 특징!!
민호 군이 자꾸 착각에 빠지는 것도
어떻게보면 너무 다정다감한 남예리의 태도 때문이니까요 ㅎㅎㅎ
그런 반면, 청테이프에서 풀려나자마자 일을 하러 달려나가는!!
일에 있어서는 워커홀릭 성향도 발견할 수 있죵.
* 행운의 간식: 쌍쌍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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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설하기 전에 저 소리 한번만 질러도 되나요????
꺅 ㅠㅠ 이 사진 왤케 멋있나요......
옆모습 라인이 장난 아니네요 정말!! +_+
흠흠, 다시 저의 본분으로 돌아가서......
B 타입은 완벽하고 빈틈이 없는 스타일입니다.
머리도 좋아, 연애도 잘해
일처리는 칼같이 깔끔한데 생색 한번 안내고!
(남자라면) 수염을 기른 모습도 잘 어울리면서
드립커피까지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니.....
(좀 달면 어때요..... 여 팀장님이 내려준 커피
나도 마시고 싶긔 ㅠㅠㅠ)세상에 이런 사람이 여 팀장님 말고 또 있을까요???
물론 인간미가 조금, 아주 쪼~끔 부족한 게 흠이지만
이런 완벽한 사람에게 그것까지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 행운의 도구: 커피 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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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고 마냥 어린 걸로 오해받을 수 있는 스타일이죠!
일 하나 시켜놓으면 결국 열심히 할 거면서
투덜투덜 말이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
하고 나면 또 자랑은 얼마나 한다구요 ㅎㅎ
게다가 증거 하나 건졌다고 혼자서 이상한 춤추는 거 보셨죠?
엉뚱함의 극치였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니
순수&솔직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타입인 거죠!! :D
(민호 군! 누나가 격하게 애낍니당!! ㅎㅎㅎ)
* 행운의 동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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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스타일이라고 딱 규정하기가 좀 힘드네요;;;ㅋㅋ
우리 백도식 님은 그냥 백형사 스타일!!!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만 서면 왕 긴장해서
지금까진 연애도 잘 못하시고 ㅠㅠ
(이제는 상희 씨가 계시니까 다행이졍!)
살~짝 머리숱도 적고 아직까지 부모님을 '엄마'라고 부르지만,
심지어 그다지 다정한 스타일도 아니고
드립커피는커녕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사랑하시지만!
자세히 보면 이런 매력남이 또 없잖아요 ㅋㅋㅋ
(갑자기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요런 시가 생각나는...)
백 형사님 정말 매력덩어리....
소위 말하는 '진국' 형인거죠!!!
* 행운의 장소: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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