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칼과꽃’ 공주미모, 한폭 그림같은 여신얼굴
김옥빈의 공주미모가 공개됐다.
오는 7월3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으로 열연하게 될 김옥빈 사진이 공개됐다.
무영 역 김옥빈은 영류왕과 원수지간이었던 연개소문(최민수 분)의 서자 연충(엄태웅 분)을 사랑하게 되는 비극 멜로의 여주인공이다.
6월 17일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어깨에 늘어뜨린 검은 머릿결, 똘망한 눈동자와 백옥피부, 고운 비단옷을 입은 김옥빈의 스틸 컷은 한 편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김옥빈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전국 각지의 현장을 돌며 촬영에 매진중이다. 연일 계속되는 촬영이지만 애교 충만한 무영 공주의 미소는 김옥빈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한편 '칼과 꽃'은 원수지간인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영류왕과 연개소문(최민수 분)이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그들의 딸과 서자인 무영과 연충(엄태웅 분)이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7월 3일 오후 10시 첫방송 예정. (사진=블리스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