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消息来源:NATE
'직장의신' 전혜빈, 구남친 오지호에 엘리베이터 비밀 기습키스
[뉴스엔 전원 기자]
오지호와 전혜빈이 엘리베이터 키스를 선보였다.
금빛나(전혜빈 분)은 4월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2회에서 장규직(오지호 분)과 비밀스러운 키스신을 보여줬다.
금빛나와 장규직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현재는 Y JANG(와이장)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장규직은 과거 미련으로 부하인 금빛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장규직은 자신을 의심하는 시선에 "내가 6년전 풋내기 연애사로 꽁해있을 것 같아? 치사하고 치졸하게?"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이 가운데 금빛나는 장규직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장규직에게 조금 더 잘보이려고 노력했고 그가 맡긴 무리한 일도 최선을 다했다. 게다가 퇴근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과감히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미스김(김혜수 분)과 무정한(이희준 분) 역시 결과를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을 암시케 했다. 냉정한 계약직 미스김과 그런 그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무정한 사이 관계 발전 가능성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사진=KBS 2TV 새 월화드라
'직장의신' 전혜빈, 구남친 오지호에 엘리베이터 비밀 기습키스
[뉴스엔 전원 기자]
오지호와 전혜빈이 엘리베이터 키스를 선보였다.
금빛나(전혜빈 분)은 4월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2회에서 장규직(오지호 분)과 비밀스러운 키스신을 보여줬다.
금빛나와 장규직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현재는 Y JANG(와이장)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장규직은 과거 미련으로 부하인 금빛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장규직은 자신을 의심하는 시선에 "내가 6년전 풋내기 연애사로 꽁해있을 것 같아? 치사하고 치졸하게?"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이 가운데 금빛나는 장규직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장규직에게 조금 더 잘보이려고 노력했고 그가 맡긴 무리한 일도 최선을 다했다. 게다가 퇴근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과감히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미스김(김혜수 분)과 무정한(이희준 분) 역시 결과를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을 암시케 했다. 냉정한 계약직 미스김과 그런 그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무정한 사이 관계 발전 가능성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사진=KBS 2TV 새 월화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