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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측 "복귀계획 전혀 없다…'샤워' 코러스는 장근이"
OSEN 원문기사전송 2013-03-22 13:50
[OSEN=이혜린 기자]가수 MC몽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JTBC '연예특종'이 22일 밝힌 가운데, MC몽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MC몽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지금 현재로서는 복귀 계획이 전혀 없다. 녹음실은 MC몽이 예전부터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일 뿐이다.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단옆차기 박장근도 '연예특종' 보도와 관련해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자기 아지트에 자기가 그 속에서 뭘하던 무슨 상관인지. 몽이형 녹음실에 저희 이단옆차기 작업실 만들어준 형입니다. 왔다갔다 녹음실다니는게 힘들어보인다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NS윤지 '샤워'는 100% 저의 목소리인데 몽이형 목소리와 91% 일치한다니. 다행히 9%는 저의 목소리가 있어 다행입니다. 전문가라는분이 분석했다고 하는데 제가 우리 형 목소리와 닮긴 했나봅니다. 전문가분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라고 썼다.
앞서 '연예특종'은 MC몽이 최근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 자주 드나든다며 복귀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고 보도했다.
또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곡 '샤워'의 코러스가 MC몽의 목소리가 비슷하다며 "소리공학전문가 배명진 교수는 'MC몽의 기존 곡들과 '샤워'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91%의 일치율을 보였다. MC몽의 성대모사를 100% 똑같이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같은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녹음실에서 지내고 있는 점과, 목소리의 싱크로율을 따져보았을 때, MC몽이 서서히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