粗来了粗来了,终于粗来了~~
图文转自Newsen
송선미, 16년만 첫 한복 자태 ‘이렇게 고운 것을..’
2013-03-12 0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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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첫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여배우 송선미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았다.
시아버지 인조(이덕화 분) 후궁으로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소용 조씨(김현주 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정.
특히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모태 왕세자빈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왕세자빈 신분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자수가 양 어깨에 수놓아 있는 연한 금빛 저고리와 그에 어울리는 떨잠과 비녀로 단아한 품격을 갖춘 왕세자빈 패션을 완성한 것. 곧은 성품과 미모, 지성을 갖춘 민희빈 강씨의 타고난 기품을 고스란히 담아낸 셈이다.
송선미의 첫 촬영은 지난 2월 23일 경상북도에 위치한 문경세재 일각에서 진행됐다. 촬영장에 처음 등장한 송선미는 현장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쾌활하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전작에서 얼굴을 봤던 스태프들과는 친근한 인사를 나누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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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16년만 첫 한복 자태 ‘이렇게 고운 것을..’
2013-03-12 0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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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첫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여배우 송선미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았다.
시아버지 인조(이덕화 분) 후궁으로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소용 조씨(김현주 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정.
특히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모태 왕세자빈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왕세자빈 신분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자수가 양 어깨에 수놓아 있는 연한 금빛 저고리와 그에 어울리는 떨잠과 비녀로 단아한 품격을 갖춘 왕세자빈 패션을 완성한 것. 곧은 성품과 미모, 지성을 갖춘 민희빈 강씨의 타고난 기품을 고스란히 담아낸 셈이다.
송선미의 첫 촬영은 지난 2월 23일 경상북도에 위치한 문경세재 일각에서 진행됐다. 촬영장에 처음 등장한 송선미는 현장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쾌활하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전작에서 얼굴을 봤던 스태프들과는 친근한 인사를 나누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