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졌던 자미원국이 다시 떠올랐다.
1월23일 방송된 SBS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남건)에서는 지상(지성 분)이 최고의 명당 자미원국을 드디어 찾아낼 것 같은 조짐을 보였다.
자미원국은 고려 최고 명당을 뜻한다. 신안을 가졌던 지상의 아버지 동륜은 자미원국을 찾아냈지만 50년 후 대왕의 자리라는 명에 따라 위치를 함구했다. 자미원국 명당도를 남기고 간 후 그의 아들 지상이 찾아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상은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자미원국을 찾아내지 못했고 명당도는 도난 당해 사라졌다.
자미원국을 가진 자가 세상을 가진다는 전설에 따라 자미원국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고됐다. 하지만 조선 건국 시점이 생각보다 후반부에 나오면서 그동안 '대풍수'는 인물 간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는 사이 자미원국은 잠시 자취를 감췄다.
그랬던 자미원국이 23일 방송된 30회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성계(지진희 분)가 새 왕조를 세울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자미원국에 관련된 인물인 무학대사(안길강 분)가 다시 나타났다. 지상이 자미원국을 찾아낼 때가 됐다는
1월23일 방송된 SBS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남건)에서는 지상(지성 분)이 최고의 명당 자미원국을 드디어 찾아낼 것 같은 조짐을 보였다.
자미원국은 고려 최고 명당을 뜻한다. 신안을 가졌던 지상의 아버지 동륜은 자미원국을 찾아냈지만 50년 후 대왕의 자리라는 명에 따라 위치를 함구했다. 자미원국 명당도를 남기고 간 후 그의 아들 지상이 찾아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상은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자미원국을 찾아내지 못했고 명당도는 도난 당해 사라졌다.
자미원국을 가진 자가 세상을 가진다는 전설에 따라 자미원국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고됐다. 하지만 조선 건국 시점이 생각보다 후반부에 나오면서 그동안 '대풍수'는 인물 간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는 사이 자미원국은 잠시 자취를 감췄다.
그랬던 자미원국이 23일 방송된 30회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성계(지진희 분)가 새 왕조를 세울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자미원국에 관련된 인물인 무학대사(안길강 분)가 다시 나타났다. 지상이 자미원국을 찾아낼 때가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