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原文:
배우 성준·김영광이 모델 포스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켰다.
12일 JTBC 월화극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제작진은 드라마를 이끄는 성준·김영광의 비공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187cn의 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을 통해 성준은 "주어진 상황에 몰입하다보니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크다"며 "만약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우선 장모님을 설득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광은 "그동안 착한 역할을 연기해왔는데 이번엔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맡았다. 가끔 '이렇게 못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결혼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이해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우결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翻译:
成俊、金英光,卸下模特身份变身演员
12日,JTBC周一周二剧《我们可以结婚吗》导演带领成俊、金英光接受采访的照片公开。照片中成俊与金英光分明的五官与187cm的身高吸引了人们的视线。
对于电视剧中出现的,因为父母消耗很大精力的情况。成俊表示:“如果父母反对这门婚姻,首先我会去劝服我的岳母。”金英光则表示:“这次我的角色和以往角色有180度的转变。偶尔会有不应该这样做的想法。”他接着说:“剧中的角色将爱情和婚姻分开,很多时候无法理解。”
不同的两个男人的爱情故事就在每周一、二9点50分播出的《我们可以结婚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