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源:CJ E&M enews24 김지연 기자
주원은 20일 오전 11시45분과 오후 6시 듀얼 방송되는 tvN eNEWS 화요일 코너 '찾아가는 맞춤형 힐링 서비스-스타 인터뷰 休(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경치 좋은 철원의 펜션 테라스에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인 커피를 즐기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연애를 평생 두 번밖에 안 해봤다"고 털어놓은 주원은 "쉽게 헤어지는 섣부른 만남은 싫다"며 "한 번 연애를 해도 신중하게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살짝 눈시울이 붉어진 주원의 모습에 제작진과 MC 김인석이 당황했지만 이내 주원은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얼버무려 순간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출연했던 토크 프로그램 KBS2 '승승장구'에서 지키지 못한 옛사랑을 털어놓으며 펑펑 눈물을 쏟았던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는 다소 담담해진 모습으로 연애관과 이상형을 털어놨다. 주원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성격이 맞아야 한다. 또 등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주원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2012년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주원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연스런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출처=tvN eNEWS '스타 인터뷰 休' 방송장면 캡처
주원은 20일 오전 11시45분과 오후 6시 듀얼 방송되는 tvN eNEWS 화요일 코너 '찾아가는 맞춤형 힐링 서비스-스타 인터뷰 休(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경치 좋은 철원의 펜션 테라스에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인 커피를 즐기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연애를 평생 두 번밖에 안 해봤다"고 털어놓은 주원은 "쉽게 헤어지는 섣부른 만남은 싫다"며 "한 번 연애를 해도 신중하게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살짝 눈시울이 붉어진 주원의 모습에 제작진과 MC 김인석이 당황했지만 이내 주원은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얼버무려 순간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출연했던 토크 프로그램 KBS2 '승승장구'에서 지키지 못한 옛사랑을 털어놓으며 펑펑 눈물을 쏟았던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는 다소 담담해진 모습으로 연애관과 이상형을 털어놨다. 주원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성격이 맞아야 한다. 또 등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주원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2012년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주원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연스런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출처=tvN eNEWS '스타 인터뷰 休' 방송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