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비와 세븐이 가요계에 등장한지 10년이 다돼간다. 그런데 그 뒤를 이을만한 남성 솔로 댄스가수는 아직 나타나질 않고 있다. 상당수의 인재들이 보이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솔로의 명맥은 거의 끊어지다시피 한 것이다.
186cm 의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노지훈은 이같은 '황폐한' 남성 솔로 시장에 거침없이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가장 스타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비를 발굴한 바있는 홍승성 대표와 만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신인가수가 됐다.
데뷔곡 '벌받나봐'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여자친구를 버린 후 후회하는 나쁜 남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 '위대한 탄생'에선 착실한 축구선수 출신 가수 지망생이었던 그는 1년 6개월만에 능글맞은 바람둥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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