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김규리, 이번엔 작가 변신...'에세이집 출간'
[OSEN=최유라 인턴 기자] MBC 드라마 '무신'과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등에서 맹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규리가 이번에는 '작가'로서 팬들을 만난다.
김규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내 책. 내 손에 와락'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책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출간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출간된 '내 앞에 봄이 와 있다'는 김규리가 한 편의 일기를 쓰듯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30대에 접어든 평범한 여성의 시선으로 과거 자신이 느꼈던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 가슴 속의 상처 등을 '김규리 스타일'로 솔직담백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책 내셨네요 축하드려요 대박 나시길", "며칠 전에 사서 읽고 있어요 서른살은 아니지만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로 변신한 김규리를 응원했다.
翻译:10.12号,金奎丽新书《春天在我面前》正式发布,反响极好!!
[OSEN=최유라 인턴 기자] MBC 드라마 '무신'과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등에서 맹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규리가 이번에는 '작가'로서 팬들을 만난다.
김규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내 책. 내 손에 와락'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책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출간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출간된 '내 앞에 봄이 와 있다'는 김규리가 한 편의 일기를 쓰듯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30대에 접어든 평범한 여성의 시선으로 과거 자신이 느꼈던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 가슴 속의 상처 등을 '김규리 스타일'로 솔직담백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책 내셨네요 축하드려요 대박 나시길", "며칠 전에 사서 읽고 있어요 서른살은 아니지만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로 변신한 김규리를 응원했다.
翻译:10.12号,金奎丽新书《春天在我面前》正式发布,反响极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