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원군을 보낸 명나라 신종의 은의(恩义)를 기리기 위해 1704년(숙종 30) 창덕궁 금원(禁苑) 옆에 설치하였다. 1704년 1월 처음에는 숙종의 제의하였고 관학유생 160명이 명나라 신종 황제의 묘를 건립을 청원하였다. 사학 유생이 화양동에 황조를 위한 묘 건립을 청원하였고 3월 사직 유성운이 명나라 의종 황제의 제사를 건의하였다. 처음에는 사당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그해 9월 신하들 사이에서 논의를 거쳐 단(坛)의 형식으로 결정되었다. 10월에 공사가 시작되어 11월에 단의 이름은 대보단이라 이름지었고 12월 21일에 완료되었다。 为了报答壬辰倭乱时发给援军明朝的义恩,1704年(肃宗30岁)在昌德宫锦韩元(禁苑)设置在旁边。公元1704年1月刚开始肃宗的提议,官学儒生160名附议(国王给明朝皇帝神宗)请求建立庙。住华阳洞名叫黄条的私学儒生,旨在建立庙,要求在3月份社稷柳星云明朝的宗皇帝的祭祀的建议。起初计划建立祠堂,但在同年9月大臣们经过讨论中坛团(确定的形式)。10月开始施工,到11月的名字是“大宝”这段了名字,12月21日结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