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마의'에서 조선시대 꽃공주로 변신했다.
김소은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马医)’(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조선 제 18대 왕인 현종의 손아래 동생, 숙휘공주 역을 맡았다.
김소은이 맡은 숙휘공주는 아버지 효종과 오라버니 현종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자란 도도하면서도 당찬 성격의 소유자.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조승우를 만나게 되면서 열정적인 의술을 펼치는 조승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김소은은 KBS 2TV '천추태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주 역할을 맡게 됐다. 우아하고 세련된 꽃자주색 당의를 입고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공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 조승우와 인연을 맺게 해줄 흰 고양이를 다정하게 안고서 천진난만하면서도 매력적인 공주의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금실로 수놓은 흉배가 가슴과 어깨에 붙어있는 화려한 당의를 입고 깜찍한 댕기머리에 화관을 쓴 김소은 모습이 고혹적인 숙휘공주와 200%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김소은은 특유의 상큼하고 해사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조선시대 꽃공주’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의 김소은이 숙휘공주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소은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马医)’(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조선 제 18대 왕인 현종의 손아래 동생, 숙휘공주 역을 맡았다.
김소은이 맡은 숙휘공주는 아버지 효종과 오라버니 현종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자란 도도하면서도 당찬 성격의 소유자.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조승우를 만나게 되면서 열정적인 의술을 펼치는 조승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김소은은 KBS 2TV '천추태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주 역할을 맡게 됐다. 우아하고 세련된 꽃자주색 당의를 입고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공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 조승우와 인연을 맺게 해줄 흰 고양이를 다정하게 안고서 천진난만하면서도 매력적인 공주의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금실로 수놓은 흉배가 가슴과 어깨에 붙어있는 화려한 당의를 입고 깜찍한 댕기머리에 화관을 쓴 김소은 모습이 고혹적인 숙휘공주와 200%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김소은은 특유의 상큼하고 해사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조선시대 꽃공주’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의 김소은이 숙휘공주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