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김규리, 열애 인정에 팬들 "인연은 따로 있어" 축하
| 기사입력 2012-09-03 16:30 | 최종수정 2012-09-03 16:35

배우 김규리(왼쪽)와 김주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김주혁(40)이 동료 김규리(33)와 열애를 인정해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김주혁과 김규리가 사귀는 게 맞다. 3개월 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극 '무신'을 함께 찍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촬영 중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혁이 동갑내기 김지수와 오랜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뒤 "공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김규리와 교제를 '쿨'하게 인정한 까닭에 더 큰 관심이 쏟아졌다.



배우 김규리(왼쪽)와 김주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김주혁(40)이 동료 김규리(33)와 열애를 인정해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김주혁과 김규리가 사귀는 게 맞다. 3개월 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극 '무신'을 함께 찍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촬영 중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혁이 동갑내기 김지수와 오랜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뒤 "공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김규리와 교제를 '쿨'하게 인정한 까닭에 더 큰 관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