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호야 서인국의 의사가운 스틸컷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97’은 31일 인피니트 호야와 서인국이 의사 가운을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호야는 흰 의사가운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호야가 맡은 캐릭터 강준희는 전교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해 2012년에는 외과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 촬영장에 함께 있던 서인국도 호야의 흰 의사 가운이 부러웠던지 ‘강준희’라는 이름표가 달린 가운을 입어보고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1세대 팬덤 문화가 최고조에 달했던 1997년과 그들이 30대 성인이 된 2012년을 오가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7’의 7주차 13화 ‘다음에… 아니 지금’, 14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는 내달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해당 방송 분에서 의사가 된 성인 강준희(호야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응답하라 1997’(호야 서인국 의사가운 스틸컷)
정다영 기자 ilkoyong@seoul.co.kr
我最最亲爱的蒙蒙啊 快快来吧 大家都想你啦 @alva蒙
tvN ‘응답하라 1997’은 31일 인피니트 호야와 서인국이 의사 가운을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호야는 흰 의사가운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호야가 맡은 캐릭터 강준희는 전교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해 2012년에는 외과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 촬영장에 함께 있던 서인국도 호야의 흰 의사 가운이 부러웠던지 ‘강준희’라는 이름표가 달린 가운을 입어보고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1세대 팬덤 문화가 최고조에 달했던 1997년과 그들이 30대 성인이 된 2012년을 오가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7’의 7주차 13화 ‘다음에… 아니 지금’, 14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는 내달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해당 방송 분에서 의사가 된 성인 강준희(호야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응답하라 1997’(호야 서인국 의사가운 스틸컷)
정다영 기자 ilko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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