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传送门: 김강우 김범에게 “안 삐칠게 범아” 배우 김강우(34)와 후배 배우 김범(23)이 영화 <돈의 맛>의 관람 확인 트윗을 주고받았다. 시작은 김범이 17일에 김강우에게 <돈의 맛>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내용의 트윗이었다. 김범은 “선배님 시사회 못 가서 죄송해요. 꼭 사람들 많이 데리고 극장 가서 보겠습니다! ”라는 트위터 멘션을 보냈고 김강우는 “꼭 돈 내고 표 사서 보고 인증샷 남겨라. 확인 할거야. 형 소심하다”라고 재미있게 화답 트윗을 했다. 그 다음 날인 18일 김범은 곧바로 <돈의 맛> 영화 표를 찍은 사진을 김강우 트위터로 인증 사진을 보냈다. 곧바로 김강우는 “안 삐칠게 범아”라고 답하여 훈훈한 선후배 트윗 대화를 마쳤다.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이 주연한 영화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1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