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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강승훈 기자] JYJ의 준수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JYJ 준수의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이 5월 발매된다. 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정규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를 가진다. JYJ의 월드 투어가 최근 3월 남미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막강한 인지도가 있음을 확인한 시점이기 때문에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 높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솔로 앨범은 2004년 데뷔 후 처음 발표 되는 것으로 가창력과 퍼포먼스 부문에서 월등한 역량을 자랑하며 음반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발란스를 가진 아이돌로 평가 받기에 그 기대가 더 크다.
이번 앨범에서 김준수는 직접 프로듀싱하고 대부분의 곡들을 작사 작곡 해 자신이 가진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댄스와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을 계획이며 JYJ 멤버들의 곡 선물도 수록 될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가수로서 준수의 가치는 국내 최고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역량, 댄스 퍼포먼스의 장악력 또한 북미와 남미, 유럽의 안무가 들에게도 인정 받은 실력이다. 앨범 컨셉과 타이틀은 아직은 밝힐 수 없다. 아마도 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