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왜이리 띄엄띄엄 들어오게 되는지. 한 번 들어오면 그동안 밀린 글들을 읽느랴 정신없네요.
날이 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짜증만 늘어가네요.
이번달도 역시 배주현 기자님과 맘앤앙팡 화보를 직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눈빛으로도 통하는 사이가 된 것처럼 편안하고 매 달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사진들 때문에 갈때마다 기대되요.
이번에는 로렐라이가 함께여서 어휴~또 긴장을 왕창하고 갔지요.다행히 메들린이 동생을 잘 봐주어서 앞에서 웃겨주고 하는
통에 무사히 마쳤답니다. 이렇게 둘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행운인 것 같아요.
나중에 뽑아서 방에 걸어주려구요.
참,소피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