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송재희, 18일부터 부산서 ‘설해’ 촬영 “박해진과 호흡 기대”
[enews24 최은화 기자] 배우 송재희가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송재희는 최근 enews와의 만남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바로 차기작이 정해져 촬영에 들어간다”라며 “영화 ‘설해’로 스크린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영화 ‘설해’에서 한물간 수영선수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상우(박해진)의 수영 코치로 등장한다. ‘설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부산으로 내려갔고 20일부터 크랭크인 들어간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박해진씨와 함께 연기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며 “‘해를 품은 달’의 청렴결백한 허염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송재희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초반 어린 허염 역할의 임시완과 비교를 당하며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한층 더 나아진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
송재희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던 (남)보라가 이번에 제 상대역으로 출연해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특히 촬영이 없는 날 호흡을 맞춰준 보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킹콩을 들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사진=김병관 기자>
[enews24 최은화 기자] 배우 송재희가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송재희는 최근 enews와의 만남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바로 차기작이 정해져 촬영에 들어간다”라며 “영화 ‘설해’로 스크린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영화 ‘설해’에서 한물간 수영선수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상우(박해진)의 수영 코치로 등장한다. ‘설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부산으로 내려갔고 20일부터 크랭크인 들어간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박해진씨와 함께 연기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며 “‘해를 품은 달’의 청렴결백한 허염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송재희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초반 어린 허염 역할의 임시완과 비교를 당하며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한층 더 나아진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
송재희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던 (남)보라가 이번에 제 상대역으로 출연해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특히 촬영이 없는 날 호흡을 맞춰준 보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킹콩을 들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사진=김병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