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 A 월화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시청률 0. 229%(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아이돌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알려진 박유환과 아이돌그룹 엠블랙 미르의 누나인 고은아가 주연을 맡은 'K-POP 최강 서바이벌'은 한류의 중심에 서 있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한 형국이다.

이날 방송에선 팬들 앞에선 친절하지만 팬들만 없으면 돌변하는 이중인격 우현(박유환 분)과 털털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지승연(고은아 분)의 악연같은 첫 만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드라마 '신드롬'과 TV 조선 '한반도'는 각각 전국 시청률 1.155%와 0.79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팬들 앞에선 친절하지만 팬들만 없으면 돌변하는 이중인격 우현(박유환 분)과 털털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지승연(고은아 분)의 악연같은 첫 만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드라마 '신드롬'과 TV 조선 '한반도'는 각각 전국 시청률 1.155%와 0.79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