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마자 또 바로 보고 싶어 그대 꿈 속으로 꼭 날아가고 싶어 나와 손을 잡고 안고 밤새도록 그날 못다한 얘길 해요 La La La La La La La 존재 자체만으로 그저 고마운건 어머니 이후로 그대가 처음이란걸 알아줘 그것만 알아줘 다신 못만날것처럼 뜨겁게 안아줘 꿈만 같아서 온종일 웃고 다니죠 꼭 꿈만 같아서 내 볼을 꼬집어 보죠 꿈만 같아서 그대가 내게 와줘서 꿈만같아요 나를 보는 그대가 꿈만 같아 잡아주는 두 손에 울것 같아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은 say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해 사랑해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