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티아라 은정 부상 속 훈훈한 우정 ‘서로 걱정하네’

[뉴스엔 김미겸 기자]
카라 박규리와 티아라 은정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카라 박규리는 2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람들. 수술 잘 끝났어요. 어젠 마취기운 때문에 하루 종일 잠에 취해 있어서 멘션도 못 남겼네요. 이제 하루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목소리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성대 결절 때문에 2월 21일 수술대에 올라야 했는데 이에 박규리가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한 것.
박규리 트위터 글을 본 티아라 은정은 박규리에게 "간호도 못해주고. 참. 아이고"란 답글을 보내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에 박규리는 오히려 "무슨 말이야. 네 다리가 걱정이야. 바보야"란 글을 보내 은정을 위로했다.
은정 역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오후 11시 50분께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 안무 연습을 마친 후 귀가 중에 넘어져 부상당했던 것.
은정은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목발 신세를 져야 했다.
한편 박규리와 은정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두 분 다 빨리 나으셨으면",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엔 DB/카라 박규리, 티아라 은정 트위터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
카라 박규리와 티아라 은정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카라 박규리는 2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람들. 수술 잘 끝났어요. 어젠 마취기운 때문에 하루 종일 잠에 취해 있어서 멘션도 못 남겼네요. 이제 하루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목소리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성대 결절 때문에 2월 21일 수술대에 올라야 했는데 이에 박규리가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한 것.
박규리 트위터 글을 본 티아라 은정은 박규리에게 "간호도 못해주고. 참. 아이고"란 답글을 보내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에 박규리는 오히려 "무슨 말이야. 네 다리가 걱정이야. 바보야"란 글을 보내 은정을 위로했다.
은정 역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오후 11시 50분께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 안무 연습을 마친 후 귀가 중에 넘어져 부상당했던 것.
은정은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목발 신세를 져야 했다.
한편 박규리와 은정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두 분 다 빨리 나으셨으면",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엔 DB/카라 박규리, 티아라 은정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