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2월 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최대 공연장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첫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파리스’본 공연에 앞서 걸그룹 티아라의 대기실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후 8시 개최되는‘뮤직뱅크 인 파리스’ 공연에는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 소녀시대(수영 티파니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서현 윤아 효연), 샤이니(태민 종현 키 민호 온유), 2PM(준수 준호 택연 우영 닉쿤 찬성), 비스트(손동운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포미닛(김현아 권소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직뱅크’에서는 이번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자카르타,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을 방문해 K-POP 팬들을 만난다. 이어 9월 미국 LA를 비롯해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까지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