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4년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신화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SHINHWA GRAND TOUR IN SEOUL-THE
RETUR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신화 멤버들이 모두 모여 여는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화 멤버들은 4년 만에 가지는 컴백콘서트를 위해 아이디어 회의 등 기획에 몰두하고 있다.
CJ E&M에서 주최하는 신화의 14주년 기념 컴백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현재 멤버들은 3월 중 발매될 10집 앨범의 녹음과 음반작업, 컴백 콘서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유혜은 기자(Euna@etoday.co.kr)
韩语无能你们可以自行翻译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