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의 창틀남' 가수 윤건이 트위터를 통해 '창틀남'이 된 사연이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건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촬영 대기중, 기다리다 커피 한잔과 창틀에서 한컷.. 내가 맨날 창틀에 있는 이유가 다음주 월요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여전히 창틀에 앉아 밖을 응시하는 윤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윤건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음악 교사 역할로 출연했지만 대사가 없고, 늘 창틀에만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사가 조금씩 붙고, 하선-줄리엔 강의 동거 사실도 아는 유일한 인물이 되는 등 갈수록 비중이 늘어 조만간 그 이유가 밝혀질 것으로 추측됐었다. 윤건의 에피소드는 다음주 월요일(30)일 방송되며, 오늘(27일) 방송에서는 '쥬얼리 정' 정보석이 출연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iMBC 편집팀 | 사진출처 윤건 트위터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