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임현식네 소이름도 ‘자옥’
뉴시스 기사전송 2006-10-02 16:31

【서울=뉴시스】
탤런트 김자옥(55)이 임현식(61)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 "임현식과는 남매처럼 친하다. 나를 무척 예뻐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임현식이 김자옥을 예뻐한 이유가 별나다. 임현식이 키우던 소 이름이 바로 ‘자옥’이었다는 것이다.
김자옥은 “내가 임현식에게 잘해주면 임현식이 소를 예뻐하고, 못해주면 임현식이 소를 때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남편 오승근(55)과의 금실도 자랑하며 사랑받는 아내가 되는 비결도 공개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5분./ 강경지 기자 bright@newsis.com
http://news.nate.com/view/20061002n24984
뉴시스 기사전송 2006-10-02 16:31

【서울=뉴시스】
탤런트 김자옥(55)이 임현식(61)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 "임현식과는 남매처럼 친하다. 나를 무척 예뻐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임현식이 김자옥을 예뻐한 이유가 별나다. 임현식이 키우던 소 이름이 바로 ‘자옥’이었다는 것이다.
김자옥은 “내가 임현식에게 잘해주면 임현식이 소를 예뻐하고, 못해주면 임현식이 소를 때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남편 오승근(55)과의 금실도 자랑하며 사랑받는 아내가 되는 비결도 공개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5분./ 강경지 기자 bright@newsis.com
http://news.nate.com/view/20061002n24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