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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枝玉叶·111215整理】金慈玉“要去加拿大给高三的儿子做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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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아’ 종영 김자옥, “고3 아들 밥 해주러 캐나다 간다”
뉴스엔 기사전송 2005-10-05 00:00

김자옥이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김자옥은 6일 아침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연출 연태흠)에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는다.그동안 드라마를 통해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연기파 김자옥이 캐나다로 떠나는 마지막 모습이 공개되는 것.
최근 종영된 MBC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시어머니로 나왔던 김자옥은 지난 9월 20일 홍익대 근처 예식장에서 며느리 역의 한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장면을 촬영도중 “이번 며느리의 결혼식은 딸을 시집보내는 그런 느낌”이라고 소감을 털어놨다.결혼식 장면이 시작되고, 극중 한혜진의 아들로 등장하는 손자 휘성을 보면서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들 영환을 떠올리며 “영환이가 이만 할 때도 무척 예쁘고 귀여웠다”고 말했다.
김자옥이 캐나다에 가는 이유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서다. 그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영환이와 떨어져 지냈는데 지금부터는 아들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환이가 계속 옆에 있었으면 하면 계속 있을 것”이라며 아들에 대한 절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1楼2011-12-15 11:35回复

    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날, 김자옥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혜진에게 진주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에 한혜진은 “김자옥 선생님이 전날 내 생각이 나서 선물을 고르면서 눈물이 났다고 하시더라”며 “목걸이를 걸어주실 때는 정말 이제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알고보니 김자옥은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한혜진으로부터 신발을 선물받고 기뻐했던 적이 있다.
    또한 드라마 종방연 때 김자옥은 한혜진에 대해 “혜진이가 이번에 굉장히 촌스러운 역할을 했지만 화려하게 입으면 굉장히 야할 수 있는 얼굴이야. 근래에 신인배우들이 탁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는데, 금순이는 배우야”라고 칭찬했다.
    한편 양희은과 박미선은 김자옥을 위해 책과 카드를 선물하며 캐나다에서 이성미와 함께 모일 것을 다짐했다.
    9월 28일 김자옥이 캐나다로 떠나는 날, 그녀는 남편 오승근과 당분간 헤어지는 것을 서운해 했다.그녀는 남편으로부터 10월11일생일을 앞당겨 미리 장미꽃 한 송이와 생일노래와 선물을 받았다.이에 김자옥은 “내년 1월 캐나다 오면 내가 당신 생일 선물해줄게”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자옥은 비행기를 타기 전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구요, 아들 때문에 잠깐 제가 아들 밥 좀 해주고, 다시 와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을 맺은 뒤 출국장으로 사라졌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http://news.nate.com/view/20051005n51357


    2楼2011-12-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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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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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堆韩文,看不懂呀


      3楼2012-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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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但是标题帮助我明白了。喜欢这样的工作


        4楼2012-02-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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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是喜欢这样的公主


          5楼2012-02-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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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图片里公主用的手机好可爱呀,小巧的白色


            6楼2012-02-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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