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연기대상 후보발표…영광의 얼굴은 누구?
[김양수기자] 올해 KBS 최고의 배우, 최고의 드라마는 누구의 손에게 돌아갈 것인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후보명단이 공개됐다.
9일 KBS는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10명을 비롯해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77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을 비롯해 인기사극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와 문채원, 김영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안미녀'의 장나라,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 '광개토태왕' 이태곤 등이 합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후보로는 '강력반' 송일국, '브레인' 정진영과 신하균, '포세이돈' 이성재,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여자후보로는 '드림하이' 배수지,
'브레인' 최정원, '강력반' 송지효, '포세이돈' 이시영, '동안미녀' 장나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양수기자] 올해 KBS 최고의 배우, 최고의 드라마는 누구의 손에게 돌아갈 것인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후보명단이 공개됐다.
9일 KBS는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10명을 비롯해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77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을 비롯해 인기사극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와 문채원, 김영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안미녀'의 장나라,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 '광개토태왕' 이태곤 등이 합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후보로는 '강력반' 송일국, '브레인' 정진영과 신하균, '포세이돈' 이성재,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여자후보로는 '드림하이' 배수지,
'브레인' 최정원, '강력반' 송지효, '포세이돈' 이시영, '동안미녀' 장나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