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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枝玉叶·111213新闻】2011 KBS演技大赏(周边新闻专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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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2011 KBS 연기대상 최다 후보 '시상식도 휩쓸까?'
2011. 12.09(금) 15:07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2011 KBS를 빛낸 최고의 배우는 누구일까?
오는 31일 개최되는 '2011 KBS 연기대상'의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9일 공개된 KBS 연기대상 후보에는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10명,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77명의 배우가 후보에 올랐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공주의 남자'의 김영철과 문채원 박시후,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브레인'의 신하균,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광개토태왕' 이태곤, '영광의 재인' 박민영 천정명, 그리고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후보로 선정됐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강력반' 송일국과 송지효, '브레인' 정진영과 신하균 최정원 '포세이돈' 이성재와 이시영 '동안미녀' 최다니엘이과 장나라, '드림하이' 배수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에는 '공주의 남자' 박시후와 이민우 문채원 홍수현, '가시나무새' 주상욱과 한혜진, '로맨스타운' 정겨운과 성유리,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이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1楼2011-12-13 14:55回复
    화려한 복귀…장나라-신하균, KBS 연기대상 거머쥘까?
    2011.12.09. 금 12:56 입력
    [김양수기자] 2011 KBS 연기대상 후보군이 9일 모두 공개됐다. KBS는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10명을 비롯해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77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 10명의 배우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을 비롯해 인기사극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와 문채원, 김영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안미녀'의 장나라,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 '광개토태왕' 이태곤 등이 합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 KBS 드라마에서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한 신하균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을 통해 8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고, 중국 활동에 올인했던 장나라 역시 6년만에 한국 안방극장을 노크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시청률과 화제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11楼2011-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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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0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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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두 사람은 오랜만에 찾은 안방극장에서, 연기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그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본다.
      ◆'한류스타' 장나라, 6년만에 돌아왔다
      장나라는 2005년 종영한 드라마 '웨딩' 이후 6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동안미녀'를 선택했다. 지난 5월2일부터 7월5일까지20부작으로 방송된 '동안미녀'는 '절대동안' 외모를 가진 30대 노처녀 여성이 고졸 학력과 신용불량이라는 사회적 단점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첫방송 시청률 6.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시작한 '동안미녀'는 20회 방송 동안 평균 12.6%의 평균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자체 최고시청률인 16.1%를 기록했다.
      한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한 시작을 알린 '동안미녀'는 MBC '짝패'와 SBS '마이더스'의 기세에 눌려 월화극 3위에 불과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5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고, 결국 6회분부터는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누르고 월화극
      2위로 올라섰다.

      


      12楼2011-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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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방송 12회부터 MBC '미스 리플리'를 제치고 월화극 1위로 우뚝 섰다. 동시간대 꼴찌였던 드라마가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1위까지 등극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동안미녀'의 이같은 선전을 '장나라 효과'라고 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들 역시 "타이틀롤을 맡은 장나라의 열연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장나라의 공을 인정했다. 또한 그간 '국민여동생' 이미지에갇혀 있던 장나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30대 또래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게 됐다.
        장나라는 '동안미녀' 종영 후 만난 자리에서 "'동안미녀'는 여러모로 나를 '파이팅' 하게 만들어준 드라마"라며 "내 나이가 어느새 서른하나고, 역할은 서른넷이다. 내 나이대를 연기할 수 있어서, 또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고 밝혔다.
        ◆ 연기파배우 신하균, 8년만의 안방 복귀작
        최근 드라마계의 가장 큰 이슈는 '브레인'을 1인드라마로 만들어버린 신하균의 카리스마 연기다. KBS측은 드라마 방송 전 캐스팅 번복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나 신하균의 안정된 연기력과 카리스마에 다소 만족하는 모양새다.
        


        13楼2011-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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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좋은 사람'을 마지막으로 TV드라마에서 자취를 감췄던 신하균은 8년만의 복귀작으로 '브레인'을 선택했다.
          지난 11월14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브레인'은 고작 8회까지 방송된 것이 전부다. 최고시청률은 11.8%(12월6일 방송분)에 불과하고, 강력한 경쟁작인 SBS '천일의 약속'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인'과배우 신하균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매회 드라마를 보는 시청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데 있다. 드라마의 완성도에 만족한 시청자들이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드라마 홍보를 자처하고 있는 것.

          실제로 '브레인'은 시청률 8.6%로 시작한 이래 끊임없이 시청점유율을 높여왔다. 3회 8.7%, 4회 8.8%, 5회 9.7%, 6회 10.0%, 7회 10.9%, 그리고 이번주 방송됐던 8회에서는 11.8%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최초로 뇌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메디컬드라마 '브레인'은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수술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사실적이고 세밀한 인물묘사와 명품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신하균은 성공을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유일무이한 실력의 신경외과 전임의 2년차 이강훈 역을 맡아 '하균앓이' '강훈앓이'를 양산해내고 있다.
          과연 신하균은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사뭇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From: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623759


          14楼2011-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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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박시후·문채원..2011 KBS연기대상 후보

            신하균 박시후 문채원 김영철 장나라 도지원 박민영 이태곤 천정명(위부터) ⓒ스타뉴스
            배우 신하균 등 2011 KBS 연기대상 부문별 후보가 발표됐다.
            9일 KBS에 따르면 오는 31일 열리는 2011 KBS 연기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브레인'의 신하균,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 김영철, 문채원,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 박민영, '오작교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KBS 연기대상은 대상 후보를 따로 발표하지 않으며 최우수상 후보가 대상 후보를 겸한다.
            우수상-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강력반'의 송일국, '브레인'의 정진영, 신하균, '포세이돈'의 이성재, '동안미녀'의 최다니엘이 남자후보에 올랐다.
            여자후보에는 '드림하이'의 배수지, '강력반'의 송지효', '포세이돈'의 이시영, '동안미녀'의 장나라, '브레인'의 최정원이 올랐다.
            우수상-중편드라마 부문에는 남자후보에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민우, '로맨스타운' 정겨운, '가시나무새' 주상욱, '영광의 재인' 천정명이, 여자후보에 '공주의 남자' 문채원, 홍수현 '영광의 재인' 박민영, '로맨스타운' 성유리, '가시나무새' 한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16楼2011-12-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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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장편드라마 부문에는 '근초고왕' 감우성, '오작교형제들' 류수영,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 '광개토태왕' 이태곤이 남자후보에, '오작교형제들' 김자옥, '근초고왕' 김지수, '사랑을 믿어요' 박주미, '오작교형제들' 최정윤이 여자후보에 올랐다.
              우수상-일일극부문에는 남자후보에 '우리집여자들' 강남길, '웃어라 동해야' 강석우, 지창욱 '두근두근 달콤' 이정길, '복희누나'이효정, 여자후보에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오지은, '우리집 여자들' 이혜숙, 정애리, '두근두근 달콤' 허영란이 선정됐다.
              신인상에는 '드림하이' 김수현, 박진영, 배수지, 아이유 '공주의 남자' 송중호,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프레지던트' 제이,'오작교 형제들' 주원, 유이, '우리집 여자들' 정은채, '당신뿐이야' 한혜린, '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가 올랐다.
              조연상에는 김규철, 김뢰하, 손창민, 정웅인, 조성하, 김민서, 문정희, 민효린, 박정아, 이윤지가 후보에 뽑혔다.
              청소년연기상 후보에는 노태엽, 박희건, 안도규, 오재무, 김유빈, 김환희, 안서현, 정지인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om: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0910251588427&outlink=2&SVEC


              17楼2011-12-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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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스파이명월' 미운털? KBS연기대상 후보 '0'
                문완식 기자|입력 2011.12.09 11:09|조회 1340|소셜댓글 : 0

                '스파이명월'의 에릭(왼쪽)과 한예슬 ⓒ스타뉴스
                주연배우 한예슬의 촬영장 이탈 및 잠적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스파이명월'이 201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후보를 한명도 못 올려 눈길을 끈다.
                9일 KBS 연기대상 측이 발표한 '2011 KBS 연기대상 부문별 후보'에는 올해 방송된 KBS 드라마 중 유일하게 '스파이명월'만 후보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브레인'의 신하균,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 김영철, 문채원,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 박민영, '오작교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하 각부문에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후보자를 배출했다.
                '스파이명월'이 드라마 사상 초유의 파문을 일으키고, 시청률 면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올 한해 KBS 드라마를 정리하는 연말시상식에 '초대'조차 받지 못한 것은 '괴씸죄'가 적용된 것 아닌가하는 추측이 들게 하는 부분이다. 방송 관계자들 역시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18楼2011-1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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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0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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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파이명월'이 물의를 일으켰던 프로그램으로,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대상 관계자는 "'스파이명월'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도 우호적이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객관적으로도 '스파이명월'의 주연배우인 에릭과 한예슬이 후보 선정 사전 전문가 투표에서 민망할 정도의 낮은 득표수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2011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om: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0910482577389&outlink=2&SVEC


                  19楼2011-1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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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박시후-장나라, KBS 연기대상 후보<세계닷컴>
                    입력 2011.12.09 (금) 11:30, 수정 2011.12.09 (금) 11:45

                    KBS 연기대상 트로피는 누구의 손에?
                    '브레인'의 신하균, '공주의 남자' 박시후, '동안미녀' 장나라 등이 2011년을 빛낸 'KBS 연기대상'의 후보가 됐다.
                    9일 KBS는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10명을 비롯해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77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기 장 기대를 모으는 대상과 최우수상 후보에는 요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주인공 신하균을 비롯해 얼마 전 종영한 인기 사극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와 문채원, 김영철이 나란히 올라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동안미녀' 장나라,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 '광개토태왕' 이태곤 등이 가세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후보로는 '강력반' 송일국, '브레인' 정진영과 신하균, '포세이돈' 이성재,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여자후보로는 '드림하이' 배수지, '브레인' 최정원, '강력반' 송지효, '포세이돈' 이시영, '동안미녀' 장나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楼2011-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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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에서는 '공주의 남자' 박시후와 이민우, '가시나무새' 주상욱, '로맨스타운' 정겨운, '영광의 재인' 천정명이 남자 후보가 됐다. '공주의 남자' 문채원과 홍수현, '영광의 재인' 박민영, '로맨스타운' 성유리, '가시나무새' 한혜진은 우수상 여자후보다.
                      우 수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후보에는 '근초고왕' 감우성, '오작교형제들' 류수영,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 '광개토태왕' 이태곤이, '오작교형제들' 김자옥, '근초고왕' 김지수, '사랑을 믿어요' 박주미, '오작교형제들' 최정윤 등이 여자후보에 올랐다.
                      우수상 일일극 부문에서는 '우리집여자들' 강남길, '웃어라 동해야' 강석우, 지창욱 '두근두근 달콤' 이정길, '복희누나' 이효정 등이 남자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오지은, '우리집 여자들' 이혜숙, 정애리, '두근두근 달콤' 허영란 등이 여자후보가 됐다.
                      신인상 후보들의 각축도 예상된다. 이 부문은 남녀 각 6명의 최다후보가 발표됐다. '드림하이'의 박진영과 김수현을 비롯해 송종호(공주의 남자), 이장우(웃어라 동해야 등), 제이(우리집 여자들), 주원(오작교 형제들)이 남자후보로 올라와 있다. 여자후보에는 배수지 아이유(드림하이), 유이(오작교 형제들), 정은채(우리집 여자들), 한혜린(당신뿐이야), 황우슬혜(사랑을 믿어요) 등이 속해 있다.
                      '2011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31일 오후 9시5분부터 생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From: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11209001398&subctg1=&subctg2=


                      21楼2011-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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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vs 신하균, KBS 연기대상 트로피 누구 품에 안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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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전원 기자]
                        2011 KBS 연기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12월 9일 오전 KBS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1 KBS연기대상 후보가 확정됐다.

                        선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는 총 10명이다. '공주의 남자' 김영철,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공주의 남자' 박시후,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브레인' 신하균, '공주의 남자' 문채원, '광개토대왕' 이태곤', '영광의 재인' 박민영, '영광의 재인'
                        천정명, '동안미녀' 장나라 등이다.
                        이 후보중 대상이 선정되고 대상을 제외한 9명 중에서 또 최우수상이 주어진다.

                        력한 대상 후보로는 김영철 신하균 도지원 이태곤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김영철은 명품 사극 '공주의 남자' 기둥 역할을 했으며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했다. 도지원은 시청률 50%의 국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지적장애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태곤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위엄있는 연기로 KBS 사극의 위엄을 입증시켰다. 마지막으로 신하균은 현재 방영중인
                        '브레인'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강훈앓이' 열풍을 몰고왔다.
                        KBS 연기대상은 12월31일 오후 9시 5분 생방송될 예정이다.
                        전원 기자 wonwon@
                        From: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2091006511001


                        22楼2011-1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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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KBS 연기대상 후보발표, 트로피는 누구 손에? '공주의 남자' 각부문 유력 후보 떠올라

                          2011 KBS 연기대상 후보가 발표됐다. 신구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강세를보였다.
                          9일 KBS에따르면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공주의 남자’의 김영철과 박시후, 문채원,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브레인’의 신하균, ‘광개토태왕’ 이태곤, ‘영광의 재인’ 천전명과 박민영, ‘동안미녀’의 장나라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후보에는 ‘강력반’ 송일국, ‘브레인’ 신하균과 정진영, ‘포세이돈’ 이성재,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여자 후보로는 ‘드림하이’ 배수지, ‘강력반’ 송지효, ‘포세이돈’ 이시영, ‘동안미녀’ 장나라, ‘브레인’최정원이 올랐다.
                          중편드라마 부문에는 ‘공주의 남자’ 박시후와 이민우, ‘로맨스타운’ 정겨운, ‘가시나무새’ 주상욱, ‘영광의 재인’ 천전명이 남자 후보에 ‘공주의 남자’ 문채원과 홍수현,‘영광의 재인’ 박민영, ‘로맨스타운’ 성유리, ‘가시나무새’ 한혜진이 여자 후보로 나타났다.
                          


                          23楼2011-12-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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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박시후·문채원…KBS 연기대상, ‘공주의 남자’ 집안 싸움

                            [쿠키 문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11년 KBS 연기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대상 및 최우수상은 ‘공주의 남자’의 박영철과 박시후, 문채원,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과 박민영,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브레인’의 신하균, ‘동안미녀’의 장나라,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등 총 10명의 후보가 노미네이트됐다. 이 중에서 각각 한 명씩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된다.
                            무려 3명이 대상 후보에 오르며 이번 시상식의 가장 막강한 후보로 자리매김한 ‘공주의 남자’는 마지막회 시청률 24.9%를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왕이 되고자 하는 열망에 들뜬 수양대군이 대신(大臣) 김종서를 무참히 살해한 사건인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과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의 운명적 사랑과 비극적 삶을 그린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와 역사적인 부분을 절묘하게 오가며 긴장감과 설렘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5楼2011-12-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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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0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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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은 미니시리즈와 중편드라마, 장편드라마, 일일드라마로 나뉘어 각각 시상을 한다. 미니시리즈 부문은 ‘브레인’의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강력반’의 송일국과 송지효, ‘드림하이’의 배수지, ‘포세이돈’의 이시영과 이성재, ‘동안미녀’의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후보에 올랐다.
                              중편드라마 우수상 부분은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와 문채원, 이민우, 홍수현 등 주인공 네 명이 모두 후보에 올라 또 한번 집안 싸움을 예고했고, ‘로맨스 타운’의 정겨운과 성유리, ‘가시나무새’의 한혜진과 주상욱,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과 박민영이 이름을 올렸다.
                              장편드라마는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고 류수영, 최정윤과 ‘근초고왕’의 감우성, 김지수, ‘사랑을 믿어요’의 이재룡과 박주미, ‘광개토태왕’의 이태곤이 후보에 올랐고, 일일드라마 부문에는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과 강석우, 정애리, 지창욱을 비롯해 ‘우리집 여자들’의 강남길과 이혜숙 ‘두근두근 달콤’의 이정길과 허영란, ‘TV소설 복희누나’의 이효정 등이 경쟁을 벌인다.
                              


                              26楼2011-12-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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