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악어백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윤은혜는 지난 7일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은혜는 옐로 컬러의 악어백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백만원을 호가하는 리미티드 아이템인 이 악어백은 김태희, 유지태 등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 윤은혜는 발랄한 숏팬츠를 이너웨어로 선택한 대신 긴 실루엣의 카디건을 아우터로 마무리해 개념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윤은혜가 참석한 오프닝 기념 행사에는 홍콩의 차세대 느와르 스타로 떠오르는 여문락(Shawn Yue)를 비롯해 사교계 명사,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APR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기사일자:2011-12-0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