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 김래원 “여동생이 지형이 이해 못 한대요”[인터뷰]
기사입력 2011.11.23 11:13:09 | 최종수정 2011.11.23 11:18:56
“제 여동생이요? 지형이를 잘 이해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니는
이해하세요. 식당 아주머니들도 이해하시고요. 밥 먹으러 갔을 때,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못난이 역할 맡았죠?’라고 하니까 아니라며
이해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세대에 따라서 다른 가 봐요.”(웃음)
이 남자, 참 답답했다.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혼자가 있는데, 또 다른 여성을 사랑했다. 결혼을
이틀 앞두고는 파혼을 했다. 치매에 걸린 여성에게 돌아간 남자 ‘지형’.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남자주인공
배우 김래원(30)을 22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기사입력 2011.11.23 11:13:09 | 최종수정 2011.11.23 11:18:56
“제 여동생이요? 지형이를 잘 이해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니는
이해하세요. 식당 아주머니들도 이해하시고요. 밥 먹으러 갔을 때,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못난이 역할 맡았죠?’라고 하니까 아니라며
이해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세대에 따라서 다른 가 봐요.”(웃음)
이 남자, 참 답답했다.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혼자가 있는데, 또 다른 여성을 사랑했다. 결혼을
이틀 앞두고는 파혼을 했다. 치매에 걸린 여성에게 돌아간 남자 ‘지형’.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남자주인공
배우 김래원(30)을 22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