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야구 실력은? '난폭한 로맨스' 첫 촬영

배우 이동욱(30)이 23일 서울 잠실벌에서 야구선수로 신고식을 치른다.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은 이날 첫 촬영에서 공을 던진다. ‘난폭한 로맨스’의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이동욱이 야구선수라 첫 장면은 야구장에서 이뤄진다. 첫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1월4일 첫 방송까지 상당한 분량의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시즌이 끝난 뒤 스토브리그에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내용으로. 이동욱의 상대역은 이시영이 맡았다. 이시영은 극 중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으로 출연. 운동선수와 경호원 커플의 ‘난폭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운동선수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그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184㎝의 이동욱은 평소 농구가 취미이자 특기로. 팬미팅에서 농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이동욱은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등이 속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 측 관계자는 “소속사를 옮긴 뒤 첫 드라마라 기대가 크다. 워낙 운동신경이 탁월해 리얼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우 이동욱(30)이 23일 서울 잠실벌에서 야구선수로 신고식을 치른다.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은 이날 첫 촬영에서 공을 던진다. ‘난폭한 로맨스’의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이동욱이 야구선수라 첫 장면은 야구장에서 이뤄진다. 첫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1월4일 첫 방송까지 상당한 분량의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시즌이 끝난 뒤 스토브리그에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내용으로. 이동욱의 상대역은 이시영이 맡았다. 이시영은 극 중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으로 출연. 운동선수와 경호원 커플의 ‘난폭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운동선수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그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184㎝의 이동욱은 평소 농구가 취미이자 특기로. 팬미팅에서 농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이동욱은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등이 속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 측 관계자는 “소속사를 옮긴 뒤 첫 드라마라 기대가 크다. 워낙 운동신경이 탁월해 리얼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