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우정군기' 바짝 든 현빈...공형진에 '휴가보고'
'예의바른 현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듯싶다.
10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커플즈>의 주연배우인 공형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침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공형진은 인터뷰하는 중간에 "현빈이 휴가를 나왔는데 전화를 좀 받아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며 통화를 했다.
간략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휴가가 끝나기 전에 저녁을 같이 먹자는 약속을 잡은 후에 현빈과의 전화를 서둘러 끊었다.
공형진은 "오늘 휴가를 나오는 길에 전화가 왔네요"라며 "거봐요, 제가 전화 먼저 자주 하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라는 말과 함께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현빈이 영화 <돌려차기>를 끝내고 난 후였는데, 우연히 박중훈 선배가 학교 후배라며 소개해줬다"며 현빈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이 착한 후배다"라며 "예뻐요, 연기에 대한 열정은 말할 것도 없고 늘 싹싹하고 선배들한테도 잘 해요"라고 전했다.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6박 7일의 휴가 일정을 보내게 된다.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인 AM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어제 휴가를 나온 게 맞다. 휴가를 나올 때면 늘 가까운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예의바른 현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듯싶다.
10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커플즈>의 주연배우인 공형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침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공형진은 인터뷰하는 중간에 "현빈이 휴가를 나왔는데 전화를 좀 받아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며 통화를 했다.
간략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휴가가 끝나기 전에 저녁을 같이 먹자는 약속을 잡은 후에 현빈과의 전화를 서둘러 끊었다.
공형진은 "오늘 휴가를 나오는 길에 전화가 왔네요"라며 "거봐요, 제가 전화 먼저 자주 하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라는 말과 함께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현빈이 영화 <돌려차기>를 끝내고 난 후였는데, 우연히 박중훈 선배가 학교 후배라며 소개해줬다"며 현빈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이 착한 후배다"라며 "예뻐요, 연기에 대한 열정은 말할 것도 없고 늘 싹싹하고 선배들한테도 잘 해요"라고 전했다.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6박 7일의 휴가 일정을 보내게 된다.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인 AM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어제 휴가를 나온 게 맞다. 휴가를 나올 때면 늘 가까운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天大的好消息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