度娘晚饭吃饱了应该。别吃我帖子可!!!
진혁 PD “‘시티헌터’ 시즌2? 이민호 멜로하고 싶어해”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시티헌터’ 진혁 PD가 이민호가 액션보다는 멜로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진혁 PD는 지난 2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SBS TV ‘시티헌터’(황은경 최수진 극본, 진혁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연신 토해냈다.
진 PD는 “지금은 내가 뭘 잘못했고 잘했는지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중이다. 머릿속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 아쉬움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넌지시 묻자 진 PD는 “시즌2를 하려면 이야기가 다 달라야 하고, 또 이민호씨가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민호씨가 시즌2를 할 것 같지는 않다. 많이 힘들었는지 다음에는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하고는 크게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거의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고, 교통사고, 아찔한 부상도 당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 PD는 “민호씨의 옷을 벗기면 온통 상처와 멍투성이다”라고 덧붙여 이민호가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을지를 짐작케 했다.
진혁 PD “‘시티헌터’ 시즌2? 이민호 멜로하고 싶어해”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시티헌터’ 진혁 PD가 이민호가 액션보다는 멜로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진혁 PD는 지난 2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SBS TV ‘시티헌터’(황은경 최수진 극본, 진혁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연신 토해냈다.
진 PD는 “지금은 내가 뭘 잘못했고 잘했는지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중이다. 머릿속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 아쉬움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넌지시 묻자 진 PD는 “시즌2를 하려면 이야기가 다 달라야 하고, 또 이민호씨가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민호씨가 시즌2를 할 것 같지는 않다. 많이 힘들었는지 다음에는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하고는 크게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거의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고, 교통사고, 아찔한 부상도 당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 PD는 “민호씨의 옷을 벗기면 온통 상처와 멍투성이다”라고 덧붙여 이민호가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을지를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