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gting929 1楼 공익 근무중인 김래원과 음주 뺑소니 혐의로 처벌받은 김지수가 각각 햄버거와 샴페인을 원망하고 있다. 현재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군복무를 대체하고 있는 김래원은 최근 지인들이 출연한 영화 VIP 시사회장에 나타나며 팬들을 반갑게 했다. 그는 지난 9월 김태희 주연 '그랑프리'를 관람한데 이어 3일 밤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고수 강동원 주연 '초능력자' VIP 시사회장을 찾았다. 그런데 김래원의 몰라보게 중후해진 모습이 많은 이의 눈길을 끌었다. 예전의 날렵함은 찾아볼 수 없었고 이중턱과 뱃살의 흔적까지 보여 "존박과 닮은 꼴"이라는 말을 무색케 했다. 이에 대해 김래원의 한 측근은 "래원씨가 한때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었다. 하루에 햄버거를 5개나 먹은 적도 있었지만 경각심을 느낀 지금은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퇴근 후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에서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김래원씨가 소집 해제 후 멜로 영화로 컴백할 예정이라 가을부터 악착같이 살을 빼고 있다"고 귀띔했다. 顶 0 2010-11-5 00:31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