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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공주의 남자', 한복논란 신라호텔서 제작발표회 '눈길'
KBS2 새 사극 ‘공주의 남자’가 한복논란을 겪은 신라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다이너스티홀은 대관료만 약 8000만원에 이르는 국내 최고급 연회장으로. 톱스타들의 결혼식장으로 인기를 모은 명소. 장동건-고소영을 비롯해 최희섭-김유미. 유재석-나경은. 신동엽-선혜윤. 윤태영-임유진 부부 등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반면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 사례는 드물다. 신라호텔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 건 한류스타 류시원. 김혜수 주연의 SBS‘스타일’의 제작발표회 이후 역대 두번째. 일각에서는 최근 한복 출입금지 논란을 겪은 신라호텔이 이번 일을 계기로 이미지 쇄신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 세령과 김종서의 아들 승유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사극으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등이 모두 한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신라호텔은 한국의 전통적 조형미를 갖춘 호텔이고. 드라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같아 대관을 의뢰했다. 호텔 측에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제작발표회가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공주의 남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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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大友情提示:“恩..新闻有提到 明天发布会 演员 穿韩服出席..”
사극 '공주의 남자', 한복논란 신라호텔서 제작발표회 '눈길'
KBS2 새 사극 ‘공주의 남자’가 한복논란을 겪은 신라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다이너스티홀은 대관료만 약 8000만원에 이르는 국내 최고급 연회장으로. 톱스타들의 결혼식장으로 인기를 모은 명소. 장동건-고소영을 비롯해 최희섭-김유미. 유재석-나경은. 신동엽-선혜윤. 윤태영-임유진 부부 등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반면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 사례는 드물다. 신라호텔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 건 한류스타 류시원. 김혜수 주연의 SBS‘스타일’의 제작발표회 이후 역대 두번째. 일각에서는 최근 한복 출입금지 논란을 겪은 신라호텔이 이번 일을 계기로 이미지 쇄신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 세령과 김종서의 아들 승유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사극으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등이 모두 한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신라호텔은 한국의 전통적 조형미를 갖춘 호텔이고. 드라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같아 대관을 의뢰했다. 호텔 측에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제작발표회가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공주의 남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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