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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청순미는 이제 그만"
'최종병기 활'에서 강단있는 조선여인의 면모 선보여

"청순미는 이제 그만."
배우 문채원이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강단있는 무장의 딸로 변신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문채원은 극중 어릴 적 인조반정으로 오빠 남이(박해일)와 단 둘이 세상에 남겨진 자인 역할을 맡아 보호본능을 일으키면서도 강인한 조선여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혼인날 또다른 전쟁으로 청나라의 포로가 돼 끌려가지만 무장의 딸답게 당당하게 청나라 왕자에게 대적하고, 자신을 구하러 온 오빠를 위해 적장 쥬신타(류승룡)에게 칼을 들고 맞서는 등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액션과 말타기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합숙훈련을 떠날 정도로 열의를 보였고, 한국영화 사상 유례없는 승마신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말과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정규 강습 외에도 따로 시간을 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청순미는 이제 그만"
'최종병기 활'에서 강단있는 조선여인의 면모 선보여

"청순미는 이제 그만."
배우 문채원이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강단있는 무장의 딸로 변신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문채원은 극중 어릴 적 인조반정으로 오빠 남이(박해일)와 단 둘이 세상에 남겨진 자인 역할을 맡아 보호본능을 일으키면서도 강인한 조선여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혼인날 또다른 전쟁으로 청나라의 포로가 돼 끌려가지만 무장의 딸답게 당당하게 청나라 왕자에게 대적하고, 자신을 구하러 온 오빠를 위해 적장 쥬신타(류승룡)에게 칼을 들고 맞서는 등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액션과 말타기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합숙훈련을 떠날 정도로 열의를 보였고, 한국영화 사상 유례없는 승마신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말과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정규 강습 외에도 따로 시간을 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