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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Classic Odyssey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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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1楼2006-06-29 18:41回复
    02 비 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던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2楼2006-06-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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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꿈의 대화 (R&B Soul Ver.)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꿈 들려주네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대화를

      ** repeat(x2)


      3楼2006-06-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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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사랑의 썰물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겐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4楼2006-06-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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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유리창엔 비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5楼2006-06-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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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소녀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6楼2006-06-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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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이별 아닌 이별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 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 싫었어

              밤 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밤 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bye good-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7楼2006-06-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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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사랑과 우정사이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에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 보다 이세상 그 누구 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 보다 이세상 그 누구 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네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8楼2006-06-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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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9楼2006-06-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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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눈물나는 날에는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10楼2006-06-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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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혜화동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11楼2006-06-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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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종이학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던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12楼2006-06-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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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가을 사랑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 오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 가네 
                          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하늘 그대얼굴

                          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아려나

                          그대사랑 가을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13楼2006-06-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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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단발머리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14楼2006-06-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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