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宰范,隔20个月TV回归,有神马感受? “很紧张” 歌手朴宰范会通过TV很JW见面朴宰范在6日出演 KBS2"MUSIC BANK“正式喜碧 最近发行迷你专辑”TADL“的朴宰范会在喜碧舞台上唱”Abandoned“和”今晚“因为是过有段时间才上电视所以本人和IHQ都很紧张,公司人员透露因为最近拍‘MR.IDOL’从星期一到星期四丢很忙没时间休息,但是因为喜碧舞台把5号得行程全部取消,练习也是在练习室整整练习8个小时 朴宰范最近在接受的采访中说道”因为过有段时间出演所以很紧张,特别是很好奇用我写的歌上舞台,坐席的人会是神马反应,这期间没想过一定要上电视,但是一有机会了JW好像就更高兴的样子“ 朴宰范人气飞涨,最近发行的迷你专辑突破5万张。接着补发3万张但也都卖完了李正赫记者:jjangga@sportschosun.com 原文: 박재범, 20개월만에 방송 컴백. 소감은? "긴장된다!" 가수 박재범이 마침내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재범은 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을 발표한 박재범은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어밴던드(Abandoned)'와 후속곡으로 꼽히는 '오늘밤'을 선보인다.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만큼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박재범 모두 긴장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영화 '미스터 아이돌' 촬영으로 인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쉴 틈이 없다. 하지만 컴백 무대를 앞둔 5일에는 스케줄을 모두 비웠다"며 "연습실에서 8시간 정도 춤과 노래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긴장된다. 특히 내가 쓴 곡으로 무대에 서는데 객석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방송 활동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막상 방송 활동이 가능하게 되자 팬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재범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은 초도 물량 5만장이 모두 팔린데 이어 3만장 추가 제작분 역시 예약이 끝났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