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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웃어요 엄마’로 한 단계 성장했다”

탤런트 김진우(28)는 지난 24일 종영한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의 최대 수혜자다. 첫 주연작인 ‘웃어요 엄마’를 통해 그는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주연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그가 연예계에 입문한지 1년도 안 돼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그는 "'웃어요 엄마'는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내게 소중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분에 넘칠 만큼 많은 것을 얻었다.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드라마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
“사람을 얻었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좋은 분들이었다. 그리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어떻게 연기를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조금은 깨달은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왜 1회 때 50회 때 연기처럼 하지 못했을까. 그 점이 가장 아쉽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4개월 동안 하루에 4시간 정도 잤다. 조금 덜 잤더라면 더 연기를 잘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김진우 “‘웃어요 엄마’로 한 단계 성장했다”

탤런트 김진우(28)는 지난 24일 종영한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의 최대 수혜자다. 첫 주연작인 ‘웃어요 엄마’를 통해 그는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주연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그가 연예계에 입문한지 1년도 안 돼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그는 "'웃어요 엄마'는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내게 소중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분에 넘칠 만큼 많은 것을 얻었다.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드라마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
“사람을 얻었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좋은 분들이었다. 그리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어떻게 연기를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조금은 깨달은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왜 1회 때 50회 때 연기처럼 하지 못했을까. 그 점이 가장 아쉽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4개월 동안 하루에 4시간 정도 잤다. 조금 덜 잤더라면 더 연기를 잘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