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도않어이순간 노예같은내자신의모습
개처럼천한목숨마저값이없던나와같은니등의모습
이모든 문자로전혀전달하긴틀려먹은순간
배부른잔몰라 그래몰라도되 뜨거운내가슴속에묻으면되
누가날더원해 사랑도바람처럼스쳐가네 원래
인간지간의줄은 냄새 ck 같은진한향수뿌려
인간의냄샐지워 길거리에홀로남은래퍼
미래 꿈을향해달려가는차를놓친미친교포
란딱지떼려애쓰지도마 제발 발버둥치는니모습이웃겨
그냥 뭘더바꾸려해 그런다 싸구려되 자신과싸워도되
어차피승리없으니까 포기란단어쓰기무거웠니?
아니면비겁하단말을듣기 두려웠니?
배낭을매고떠나 저멀리길이보일때까지
언덕 강 담장 폭풍도무릅쓰고 계속갈수있니?
넌뭘더계속할수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