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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스크랩 추천 인쇄 이메일 메신저보내기 [TV안 패션] 이 죽일 놈의 '보헤미안', 박시후와 이상우
게시일 : 2010.04.16 17:47
아무리 스타라고 해도 항상 옷을 잘 입을 수는 없다. 전담 스타일리스트가 팀을 이뤄 매번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베스트’와 ‘워스트’는 한 끗 차이라서 패션 정보 프로그램의 A씨는 ‘최고’라고 했던 룩을 다른 프로그램의 B씨는 ‘끔찍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누구나 ‘제발 좀’이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두 명의 남자 스타가 있다. 시상식장에서 7부 팬츠 입는 류승범도 아니고,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장근석도 아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자, 저렇게 입으면 안 돼’의 표본이 되어 주고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수(이상우)와 <검사 프린세스>의 서인우(박시후)다.
경수(공식 홈페이지에조차 성이 없다)와 서인우는 미스터리의 캐릭터다. 경수는 ‘사진작가’라고는 하지만 정식으로 공부한 적 없이 그저 자유롭게 떠돌며 취미 삼아 사진을 찍으며, 서인우 역시 법무법인의 대표이자 변호사이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과거 이력이 거의 공개되지 않아 극중 인물들까지도 ‘정체’를 모르겠다며 궁금해한다. 둘 다 ‘바람 같은 남자’인 셈인데, 그러한 보헤미안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서인지 알쏭달쏭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인다.
게시일 : 2010.04.16 17:47
아무리 스타라고 해도 항상 옷을 잘 입을 수는 없다. 전담 스타일리스트가 팀을 이뤄 매번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베스트’와 ‘워스트’는 한 끗 차이라서 패션 정보 프로그램의 A씨는 ‘최고’라고 했던 룩을 다른 프로그램의 B씨는 ‘끔찍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누구나 ‘제발 좀’이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두 명의 남자 스타가 있다. 시상식장에서 7부 팬츠 입는 류승범도 아니고,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장근석도 아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자, 저렇게 입으면 안 돼’의 표본이 되어 주고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수(이상우)와 <검사 프린세스>의 서인우(박시후)다.
경수(공식 홈페이지에조차 성이 없다)와 서인우는 미스터리의 캐릭터다. 경수는 ‘사진작가’라고는 하지만 정식으로 공부한 적 없이 그저 자유롭게 떠돌며 취미 삼아 사진을 찍으며, 서인우 역시 법무법인의 대표이자 변호사이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과거 이력이 거의 공개되지 않아 극중 인물들까지도 ‘정체’를 모르겠다며 궁금해한다. 둘 다 ‘바람 같은 남자’인 셈인데, 그러한 보헤미안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서인지 알쏭달쏭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인다.
먼저 김수현 작가의 트위터에 “이상우씨 옷이 왜 그러죠?”라는 시청자 질문까지 올라오게 만드는 경수는 체크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자유의 상징’ 청바지와 롱 스카프를 자주 착용한다. 출연 분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 많은 의상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등장할 때마다 “정말 옷에는 신경 안 쓰는 남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게이는 옷을 잘 입는다’라는 통설을 믿고 있는 <개인의 취향>의 박개인은 절대 그를 ‘게이’로 의심조차 안 할 것이다.
남자 주인공인지라 출연 분량이 많은 박시후는 한술 더 뜬다. 극중 일은 안 하고 ‘옥상 가서 친구랑 수다 떨기’ ‘마혜리가 벌인 일 뒷수습’ 하느라 바쁜 서인우 변호사는 어떤 옷을 입더라도 절대 ‘워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장에도 워커, 청바지에도 워커, 면바지에도 워커.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서도 워커, 현장공개에서도 워커를 신었다. 혹시 워커를 발에 본드로 붙여놓기라도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스타일이 이상하다는 시청자의 원성을 들었는지, 이번주에는 워커를 신지 않고 ‘변호사’스러운 슈트와 단정한 스타일을 주로 입었으나, 과거 의상을 보면 여전히 웃음이 절로 나온다.
남자 주인공인지라 출연 분량이 많은 박시후는 한술 더 뜬다. 극중 일은 안 하고 ‘옥상 가서 친구랑 수다 떨기’ ‘마혜리가 벌인 일 뒷수습’ 하느라 바쁜 서인우 변호사는 어떤 옷을 입더라도 절대 ‘워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장에도 워커, 청바지에도 워커, 면바지에도 워커.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서도 워커, 현장공개에서도 워커를 신었다. 혹시 워커를 발에 본드로 붙여놓기라도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스타일이 이상하다는 시청자의 원성을 들었는지, 이번주에는 워커를 신지 않고 ‘변호사’스러운 슈트와 단정한 스타일을 주로 입었으나, 과거 의상을 보면 여전히 웃음이 절로 나온다.
게다가 이상우가 ‘난 옷 따위엔 관심 없어’ 모드의 무심한 룩이라면, 박시후는 정말 신경 쓴, 다이아몬드 패턴 팬츠, 루즈한 니트, 언밸런스한 라인의 셔츠 등을 입어서 ‘워스트 드레서’가 된 것이라서 왠지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러한 독특한 아이템은 런웨이 모델이나 키가 크고 깡 마른 남자에게나 어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김수현 작가님 전언으로는 “상우씨 스타일은 나아질 것”이라고 하고, 박시후 역시 워커를 벗어 던졌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검사 프린세스> 둘 다 무척 즐겨보고 있으니 ‘보헤미안 룩’ 따위는 벗어 던지고, 두 사람 다 사랑을 쟁취 하길.
不管明星穿的衣服不能总是很好。 전담 스타일리스트가 팀을 이뤄 매번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베스트'와 '워스트'는 한 끗 차이라서 패션 정보 프로그램의 A씨는 '최고'라고 했던 룩을 다른 프로그램의 B씨는 '끔찍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专责队伍，创造的每一个设计师的风格，甚至赋予'最好'和'最差'，因为五岁以下儿童之间的差异时尚资讯计划A先生'顶'寻找其他方案，B先生的'可怕的'众所周知，不会让你们失望。 그런데 여기에 누구나 '제발 좀'이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두 명의 남자 스타가 있다.但是每个人都在这里'你只是'需要克制，称两人是明星。 시상식장에서 7부 팬츠 입는 류승범도 아니고,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장근석도 아니다.在第7章：柳承敏仪式穿着裤子，而不是一个新的挑战时，也不长。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자, 저렇게 입으면 안 돼'의 표본이 되어 주고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수(이상우)와 <검사 프린세스>의 서인우(박시후)다.作为一个非凡的时尚感'天哪，我可不能穿这样的'为样本是“美丽人生>的分蘖（异常）和”公主的seoinwoo（sihoo公园）所有检验>。
不管明星穿的衣服不能总是很好。 专责队伍，创造的每一个设计师的风格，甚至赋予'最好'和'最差'，因为五岁以下儿童之间的差异时尚资讯计划A先生'顶'寻找其他方案，B先生的'可怕的'众所周知，不会让你们失望。 但是每个人都在这里'你只是'需要克制，称两人是明星。在第7章：柳承敏仪式穿着裤子，而不是一个新的挑战时，也不长。 作为一个非凡的时尚感'天哪，我可不能穿这样的'为样本是“美丽人生>的分蘖（异常）和”公主的seoinwoo（sihoo公园）所有检验>。
相当良好的金额家伙，一出场很多，更糟糕Sihoo通知。 难道你有戏剧和顶板和一个朋友去毒气'mahyeriga发动了dwitsuseup的律师忙seoinwoo企业提供途径哪些衣服甚至是绝对的'沃克'不放弃。 정장에도 워커, 청바지에도 워커, 면바지에도 워커.沃克还西装，牛仔裤，甚至沃克，沃克在西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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应该素虾米比较滴吧 看来看去还素咱家滴厚王子最有型
